2025 서울야외도서관 개장 일정, 장소, 프로그램 총정리

 
책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 다시 돌아온 서울야외도서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의 대표 야외 문화 공간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2025년 4월 23일부터 2025 서울야외도서관이 더욱 알차고 힙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책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손꼽힐 전망입니다.
 

 
 

 운영 일정 및 장소 정보

• 운영 기간
  • 1차: 2025년 4월 23일(수) ~ 6월 29일(일)
  • 2차: 2025년 9월 5일(금) ~ 11월 2일(일)

 

• 운영 요일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운영
  • 혹서기 및 우천 시 휴장 가능

 

• 운영 장소
  • 📍 광화문광장 – 광화문 책마당
  • 📍 청계천 – 책읽는 맑은냇가
  • 📍 서울광장 – 책읽는 서울광장 (5월 4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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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프로그램 소개

 

1. 달빛낭만극장

• 4월 25일(금): 영화 '인턴' 상영
• 4월 27일(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상영
• 상영 시간: 오후 7시
• 야외에서 즐기는 감성 영화 상영으로, 가족·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2. 문화 공연 & 작가와의 만남

• 지역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
• 인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 어린이 대상 그림책 낭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

 
3. 책 쉼터 & 북큐레이션

• 전문가 추천 도서 비치
• 계절별 테마 도서 전시
• 누구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

 

 왜 가야 할까? 서울야외도서관의 매력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장소를 넘어 문화 커뮤니티 허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 속 자연 속 책 읽기’라는 컨셉은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인기 포인트입니다.
 

• ✔️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 ✔️ 무료 참여 가능한 문화 행사 다수
• ✔️ 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정보 큐레이션

 
‘힐링’, ‘문화’,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모두 만족하는 명소, 바로 서울야외도서관입니다.
 

 

 마무리｜서울시민이라면 꼭 경험해봐야 할 봄·가을 명소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무료이면서도 고품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봄,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광화문과 청계천, 서울광장을 방문해 보세요. 서울 도심 속, 책과 예술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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